4월 초순이후 파라과이를 찾은 외국인 입국자의 숫자는 173000여명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입국관리소(이민청)에서는 4월 10일 이후 주로 아르헨티나에서 많은 입국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의 주요 출입국 관리소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대비 40%이상 입국자 숫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리시에리 필라르티가 출입국관리소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4월 10일 이후 16일까지 엔카르나시온을 통해 파라과이로 입국한 아르헨티나 인들의 숫자는 85000여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고 밝히고 세마나 산타 주간중 일일 1만명이상이 입국했다고 주장했다.
또다른 주요 국경지역인 팔콘의 경우 4월 1일부터 16일까지 73000여명이 입국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실비오 뻬띠로씨 국제공항을 통한 외국인 입국자숫자는 4월 10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2만여명을 기록했다. 필라르티가 출입국관리소장은 특히 엔카르나시온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들은 거의 대부분이 세마나 산타 기간내내 파라과이에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이고 기타 다른 지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들의 경우 주로 상업활동을 위한 단기성 체류가 대부분이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