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물론 농목축부 관련기관 역시 앞으로 전국적인 호우와 악천후가 이어질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당국은 전국적으로 돌풍과 호우등 기상악화로 인한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기온도 내려갈 것으로 보고 미리 이를 대비해야할 것이라고 주문하고 있다.
농목축부 재난관리부 책임자는 기상청의 예보에 이어 기상악화로 인한 피해가 점점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므로 사전에 준비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레히온 오리엔탈 지역 전체가 호우 범위권에 든데다 최근의 기상경향에 의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량의 강우가 집중되는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어 강물과 하천의 범람이 특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농목축부는 예년에는 월평균 200밀리의 강우가 기록됐지만 최근들어 기상이변으로 24시간에 200밀리의 폭우가 쏟아지는 경우가 목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남부지역의 경우 폭우로 인한 수해가 사실상 광범위하게 보고되고 있어 우려된다. 다행히 콩의 수확기가 지난 탓에 호우로 인한 직접적인 농업매출액 감소까지는 이어지지 않겠으나 농업인프라면에서 피해가 예상된다며 특히 하천과 강물의 범람시 도로와 인근 농지, 주택 등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