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리니닷 지역에서도 푸드파크 반대 시위

빌랴모라에 인접한 레꼴레따 지역 주민들이 주거지역에 들어서는 푸드파크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 결국 푸드파크 입점을 저지한 사례처럼 뜨리니닷 지역 주민들도 지역에 들어서려는 푸드파크에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뜨리니닷 지역 주민 15명은 토요일인 22일 오전 아순시온 시청앞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시정부가 주거지역에 들어서는 푸드파크에 개입해달라는 청원을 내고 있는데 주민들은 거주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뜨리니닷 지역에 푸드파크의 영업허가를 내줘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파라과이의 새로운 유행으로 떠오르는 푸드파크에 대한 반감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새로운 푸드파크 개장 소식을 서로 공유하며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야간 유흥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푸드파크가 들어서는 지역 주민들은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하는 문제들때문에 반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차량들이 주민들의 공간을 점유하는 것은 물론 집앞 주자장에도 진입할 수 없는 경우도 허다한데다 밤늦게까지 음악을 높은 볼륨으로 틀어대는등 소음공해도 심각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요식업이다보니 발생하는 쓰레기로 인한 위생문제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꼴레따 지역의 경우 주민들이 거리마다 푸드파크 공사를 중지하라는 플랭카드를 내걸고 언론사들을 찾아가 거주지역에서 유흥업소가 들어설 경우 문제점등을 강력 어필했으며 시정부가 해당 업소에 영업허가를 내준 점에대해서 행정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지속적인 로비를 벌인끝에 들어서려던 푸드 파크 공사를 중지시킨 바 있다.
그러나 새로운 유행인 푸드 파크와 요식업계의 폭발적인 성장때문에 거주지에 들어서는 업체들과 주민들간의 갈등은 앞으로도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푸드파크 반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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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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