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산 계란 밀수로 관련산업 타격 입어

아르헨티나 접경지역인 엔카르나시온과 이따뿌아주에서 아르헨티나산 계란이 값싼 가격에 밀반입되는 사례가 거듭되고 있어 매출하락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보도다.
아르헨티나산 계란이 국산 계란보다 저렴한 가격에 대량유통되는 배경에는 정부당국의 원산지 조회 및 밀수단속이 전무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지역 양계업체들은 아르헨티나산 계란이 대량 밀수 거래되면서 매출액이 40%이상 감소했으며 이때문에 수익성이 악화된 일부 양계장들이 문을 닫는등 실업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 당국에 단속을 촉구하고 있다. 엔카르나시온 뿐만 아니라 이따뿌아 주 소재 양계장들이 전반적인 매출 하락을 겪고 있는데 일부 관계자들은 아르헨티나산 계란 밀수 문제를 거론하자 당국이 인스펙톨을 파견해 양계장을 단속하는등 문제해결을 위해 나서지는 않고 도리어 고발자들을 단속한다며 배경을 의심하기도 하는등 갈등을 빚고 있다.
양계사업자들은 국산 달걀은 갈색이고 아르헨티나산 달걀은 흰색으로 육악으로도 원산지 확인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시중에 아무런 문제 없이 유통되는 것은 당국의 통제의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항의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도 아르헨티나산 계란은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이미 만료된 제품도 포함되는등 식품안전을 담보할 수 없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각심을 촉구했다.

아르헨티나 산 계란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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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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