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위 얼마나 갈까

기상청은 최저기온 7~8도를 기록하는 한랭전선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있다. 훌리오 아잘라 기상예보관은 비를 동반하지 않은 기온 하락이 전국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특히 남부 지역의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고 최저기온이 7~9도, 낮의 최고 기온은 2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고했다. 구름은 없어 햇빛이 비치는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4월들어 처음으로 10도 미만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추위가 이번 주말 내내 이어질 것이며 5월중에도 겨울이 가까와옴에 따라 크게 추워지는 날씨가 거듭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센트랄주의 경우 금요일 최저기온은 8도로 예보됐으며 최고 기온은 22도로 예상됐다.
까아사빠와 이따뿌아, 미시오네스, 알또 파라나주의 경우 최저기온은 7도까지 내려갈 것이며 최고 기온은 19-22도로 예상된다.
아순시온을 비롯한 센트랄주의 경우 주말까지 비는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기온은 일요일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해 최저기온은 월요일 14도~16도로 예상된다. 월요일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다음주중에는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0도 정도로 비교적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추위 계속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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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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