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 19대 대통령 재외선거 시작되다
주 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날 4월25일(화)부터 30일(일요일)까지 6일간 조기대통령선거 시작
주 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선거관리위원회가 완벽한 선거 준비과정을 거치고 재외선거 첫 날인 2017년 4월 25일(화) 08:00~17:00까지 그동안 파란만장한 대한민국 대통령의 탄핵 및 구금 등 한국정부 헌정사상이 후 이렇게 심오한 소용돌이를 남기며 임기 8개월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어 구금이 되는 한국 정치역사에 오점을 남기며 조기 대통령 선거가 수많은 난관의 흔적을 남기며 파라과이 재외선거 투표도 순조롭게 투표가 시작되었다.
무려 15명의 대통령 후보가 기표명단에 나열되었으나 이번선거처럼 누구를 찍어야 하느냐고 동포사회에 여론이 들끓고 난맥상을 연출하였지만 분명히 어느 한 후보는 대통령으로 당선 되리라고 확신하며 국내외적으로 너무도 어렵고 세계정세의 어수선함에 한국안보 및 정치사에 이토록 방향 이정표가 안보였던 때가 있었던가 하는 아픔들이 한민족 위에 넘실거린다.
결정적인 대한민국의 미래가 불투명한 것에 신앙인들은 물론 무실론자들도 조국을 위해 기도했다는 여론을 듣기도 했다.
2017년 4월 25일(화) 오전 9시 평일 오전이라 유권자가 드문 상태에서 주파 대한민국 안민식 대사 내외가 투표장(세종관)을 찾아 몇 유권자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투표를 하고 선관위원들을 격려하고 돌아갔다.
파라과이 한국인 동포들의 조국애의 단합된 모습을 또 한 번 이번 선거의 참가로 표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남는다.
파라과이 한국인 투표 유권자로 등재된 (부재자 292명, 재외선거인 560명) 총 852명중 첫날인 25일 62명(7.2%), 둘째 날 54명이 투표했다 나머지 유권자 한분도 누락함이 없이 필히 참여하여 주어진 해외동포참정권의 권리와 의무를 다할 것을 권합니다.
▲25일(화) 오전 일찍 세종관에 설치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하고 있는 안민식 대사 내외.

▲재외동포들에게 주어진 신성한 한표를 행사하기위해 불편한 몸으로 지팡이를 짚고 투표장을 찾은 윤광수님 내외.


▲점심시간을 이용해 함께 투표장을 찾은 김학술 부부

▲부재자 신고가 안되어 투표장까지 어려운 발걸음을 하고도 투표를 못한 김준선씨가 아쉬움을 토하고있다.

▲정당 선거 관리위원










▲투표 참관인

▲유권자 안내를 하고있는 최희중 선관위원과 손기영 참관인.
▲투표 안내사무원.
▲투표함
▲투표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