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앞두고 관공서 단장

5월 15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아순시온 센트로 지역의 관공서, 역사기념물 등의 건물들이 파라과이 국기로 장식되는 등 독립206주년을 맞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5월은 독립기념일이 있는 관계로 각급 학교를 비롯해 5월을 국가의 달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다.

울티마 오라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센트로지역의 관공서 건물이나 유적지, 일부 상점들까지 모두 삼객기로 장식되거나 일부 건물은 아예 삼색기로 뒤덮여있는데 파라과이의 삼색기에서 빨간색은 정의를, 흰색은 평화를, 파란색은 자유를 의미한다.

독립기념일 당일인 14일과 15일의 센트로 지역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로 인한 도로 통행 제한이 있을 예정이므로 당일 센트로 쪽에서는 가급적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순시온시정부와 아순시온 역사센터가 함께 독립기념행사로 각종 공연과 전시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정부의 독립기념식도 꼬스따네라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6일 오전 예행연습을 이유로 국회의사당 앞을 포함한 일부 센트로 지역에서 통행제한이 있었다.

 

독립기념일 다가와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