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번버스 주유소 들이받는 교통사고

47번 버스 교통사고 247번 버스 교통사고

9일 새벽 넴브지역에서 속도경쟁을 벌이던 버스가 중심을 잃고 주유소를 들이받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주유소 폭발등 최악의 사태는 면했다.
관할경찰서 관계자가 모누멘탈 라디오 방송국에 밝힌 바에 의하면 9일 새벽 악세소 수르 도로 Pulp 공장 부근에서 47번소속 버스 한대가 조종력을 일고 부근의 꼬뻬뜨롤 주유소로 돌진, 주유기 한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파로 주유소 지붕 한쪽이 주저 앉았으며 버스 앞부분이 파손됐다. 이 사고로 타고 있던 승객 4명이 타박상을 입었으며 버스 운전사는 부상을 입고 넴브 지역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해당 버스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속도를 내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고운전사가 불법추월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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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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