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로에 정유공사 직영주유소 열어

정유공사가 일반 판매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센트로에 정유공사 직영 주유소를 열었다. 아순시온에는 첫번째 정유공사 주유소이고 전국적으로는 62번째 주유소인셈이다. 삐리베부이길과 알베르디 길 교차로에 위치한 이 주유소를 시작으로 직영 주유소들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문을 연 주유소에는 미니메르까도를 갖추고 있으며 공식 개업한 9일까지 1주일동안 시험가동해왔으며 하루 1만리터의 판매를 올려왔다. 특히 디젤유 가격이 1형의 경우 리터당 5100과라니, 제3형 4190과라니로 저렴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 이코노 85의 휘발유가격은 3890과라니, 옥탄가 90의 휘발유는 4890과라니, 옥탄가 95 휘발유는 5590과라니에 판매하고 있다.
이 주유소는 일반 판매는 물론 센트로지역의 정부공용 차량용 연료 주유에 이용될 예정이어서 월평균 40만리터이상의 판매가 예상된다.
정유공사측은 일반 가스 판매에 나선 외에도 직영 주유소 확충을 선언한 바 있으며 현재 개업을 위해 준비중인 직영 주유소만 43개소에 달하고 있다.

정유공사 일반 판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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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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