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르덴 그룹의 디디엘 아리아스 대표는 닛산의 파라과이 대리점인 꾸에바스 에르마노스 주식회사의 주식 전량을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리아스 대표는 30년의 역사를 지닌 가르덴 그룹은 파라과이 자동차시장의 선두로서 일본의 닛산이라는 유명브랜드를 새롭게 취급하게됐다고 발표하고 수준높은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위한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미래의 고객은 물론 기존 닛산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약속하기도 했다.
자난해 3월 가르덴측에서 꾸에바스사 인수를 위한 협상이 시작됐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당시 까를로스 꾸에바스 이사는 꾸에바스사 매각 협상은 없다며 협상 자체를 부인하는 발언을 한바 있다. 그러나 경영난을 겪어온 꾸에바스사 매각설이 꾸준히 제기돼온 바 있다.
이로써 지난 1985년 세워진 가르덴 그룹은 기아 자동차를 주축으로 닷지, 램, 지프, 크라이슬러까지 취급하고 있으며 업계 4위인 크라이슬러 대리점인 테마 아우또모또레스를 인수한데 이어 닛산 대리점인 꾸에바스를 인수, 취급항목과 기업 규모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