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파라과이 방문객 숫자 16000명

연휴기간 파라과이 찾은 관광객

독립기념일과 어머니의 날이 포함된 이번 연휴기간동안 파라과이를 찾은 외국인 입국자숫자는 총 16.404명을 기록했다고 관광청이 밝혔다. 관광청은 이번 연휴기간동안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으로 5.757.804달러의 관광수입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했다.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 국적은 아르헨티나로 입국자의 대다수는 팔콘 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전체 입국외국인의 40%가 팔콘 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번째로 외국인 입국기록이 많은 곳은 엔카르나시온의 산로께 곤살레스 다리로 26%의 외국인이 엔카르나시온과 포사다를 잇는 다리를 통해 입국했다. 육상교통으로 파라과이를 방문한 외국인들의 숫자는 델에스떼 지점과 살토 데 과이라,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등 국경도시를 포함하면 84%이상이 육상교통편으로 입국했다. 항공편 입국자들은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을 이용한 16%로 나타났다.
관광객들의 국적은 아르헨티나인들이 74%, 브라질 인들이 15%였으며 그외 우루과이,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페루, 한국, 미국, 스페인순으로 조사됐다.
센트로지역 숙박시설 객실점유율은 46%를 기록했으며 빌랴모라 지역은 65%, 아비아도레스 지역 68%, 뜨리니닷 7%, 터미널 지역 30%의 점유율을 기록, 육상교통편으로 입국했음에도 아순시온 지역에서는 아비아도레스 및 빌랴모라등 쇼핑지역 숙박시설이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산재한 관광용 숙박시설의 이용율은 이따뿌아 지역 숙박율이 70%, 센트랄지역 53%, 꼬르딜례라 48%, 콘셉시온 56%, 산뻬드로 47%, 과이라 48%, 미시오네스 64%, 빠라과리 52%등의 이용율이 보고됐다. 이들 국내지역 숙박시설의 주고객은 파라과이 내국인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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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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