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검진 무료 제공

갑상선암 무료 진단

파라과이 내분비학과에서는 22일부터 27일까지 갑상선암 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3일 화요일은 끌리니까 병원에서 오전 7시반부터 11시까지, 수요일에는 IPS병원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목요일인 25일은 잉가비 IPS병원과 제9 보건소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또한 갑상선암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설명회와 소아당뇨 환자및 부모들을 위한 설명회도 실시한다. 금요일인 26일에는 클리니까병원 5층 회의실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학회 협회장인 로사 베가 박사는 갑상선의 경우 육체적인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문제와도 연결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갑상선 항진증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희귀한 질병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피로감, 피부 건조증, 우울증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항진증의 경우 체중이 감소하고 손떨림 증상, 가슴두근거림, 신경이 날카로와지는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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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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