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부터 국산 4×4 볼수 있어

금년 박람회 국산 4x4 출품.jpg

자동차 생산기업인 레임펙스 사의 호르헤 사마니에고 사장은 7월에 열리는 엑스포에서부터 국산 4×4 자동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마니에고 사장은 4×4뿐만 아니라 픽업트럭을 비롯한 국산 자동차들이 다양하게 출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요일인 23일 상공부 주차장에서 있었던 국산 택시 12대 전달식에 참석한 사마니에고 사장은 현재 국산 자동차 조립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공개했다. 이날 택시용 자동차 전달식에서 12대의 0km 택시가 전달됐으며 카르테스 정부 들어서 지금까지 총 27개의 승용차가 택시용으로 제작돼 현재 운행중이다. BNF은행과 레임펙스 사의 협정으로 택시기사들은 저렴한 가격에 국산 자동차를 구매하고 있다. 택시기사 협회 대표자는 국산 자동차들의 성능이 매우 훌륭하다고 만족감을 표명했으며 월 179만과라니의 할부 4년 분할로 신형 자동차를 택시로 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택시협회측은 현재 총 1390대의 택시가 운영중이며 이중 1200대는 택시기사협회 APTA에 소속된 차량들로 이 협회 소속 차량은 정부의 지원으로 BNF은행을 통해 신형차량을 장기분할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임뻭스사는 택시로 사용되는 모델과 같은 차량을 총 200대 판매했다. 국산 자동차 조립이 시작된 2013년 중반부터 2017년 현잮지 이 회사는 총 4110대의 국산 차량을 생산해왔으며 중국의 JMC 자동차와의 협약으로 중국산 자동차 부품을 조립, 상용트럭, 픽업트럭, 승용차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생산 분야에는 레임뻭스 사 외에도 레게라 사, 삼바리에 사, 알렉스 사, 차코메르 아우또모또레스사등이 뛰어들었으며 총 10.645명의 종업원이 고용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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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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