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브라질 추이 예의주시 중 관광수출관련 세율 인하 가능성

 

재무부 브라질 위기 위해 세율 조정가능.jpg

뻬냐 재무장관은 브라질의 정국불안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3각 무역제품에 관한 관광무역 세율을 인하할수도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연말부터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는 국경지역의 상거래가 위축되는 상황이 장기화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지역 상인들이 요구하고 있는 세율 인하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방침은 세율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지 실제 검토는 장기화될 경우에나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델에스떼를 비롯한 국경지역의 상점들은 거래액의 90%이상을 브라질을 비롯한 외국인 매출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브라질의 정국불안으로 인한 헤알화 하락등 다시 2015/16년의 극심한 경기위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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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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