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주차 지역 확대한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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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시내 5개 지역에 대한 유료주차관리제 도입에 관한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시정부는 유료주차관리 대상 지역을 확대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아순시온 지역의 주차관리에 관한 시조례에 의하면 시정부는 Parxin사가 관리할 수 있는 유료 주차관리지역을 확대할 수 있으며 주차비도 시정부가 결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이 조례에 의해 시정부가 유료주차관리 지역을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대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5개 지역에 대한 주차관리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확대를 거론하기엔 이르다고 설명했다.
현재 감사원은 해당 회사가 계약서상에 규정된 보험정관 제출을 준수하지 않았다면서 주차관리 사업권 권한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는 의견서를 낸 바 있다.
시청노조측은 시정부가 아순시온 시 전체 지역을 유료주차관리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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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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