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카드 결재에 오류발생 카드사, 일시적인 문제로 정상화됐다 주장

카드 사용 잠시 중단

29일 오후 인포넷 전산망이 다운되면서 신용카드 결재, 데빗카드 사용 및 현금자동인출기 사용이 잠시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해당 전산망을 관리하는 방카드 사는 공문을 통해 중앙처리기의 기계적 결함으로 문제가 발생했으며 동일 오후 18시경 카드전산처리기를 다른 기기로 옮기면서 카드및 전산결재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글로리아 오르테가 총지배인은 이번 전산망 다운은 중앙 처리기의 고장으로 비롯된 기술적인 문제이지 절대 전산망 자체가 해킹당한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강조했다.
중앙은행의 자료에 의하면 현재 국내시장에는 총 853.505매의 크레딧 카드가 은행, 피난시에라등에 의해 발부돼 사용중이다. 데빗카드의 경우 급료, 연금, 지원금등을 수령하는 수단으로 보급되면서 총 1.269.000매가 발부돼 사용중이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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