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가격과 유제품가격 인상 5월중 인플레이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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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5월중 물가인상율을 퍼센테이지(%)로 집계 발표했다. 이로써 금년 1-5월 누적물가인상율은 2.2%를 기록하게 됐고 최근 12개월간의 연간누적인플레율은 3.4%를 기록했다.
5월중 물가인상율의 대부분은 식료품 부문, 특히 쇠고기와 유제품 가격인상에 기인한 바 크다.
소비자물가인상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6월중 있을 최저임금 인상 조정에서 지난해 11월이후 누적물가인상율이 반영될 예정때문인데 지난해 11월부터 5월까지의 소비자 물가인상율은 3.9%에 달해 최저임금 수준은 현행 1.964.507과라니에서 2.041.122과라니로 인상될 것이 유력시된다.
IMF측은 파라과이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억제 마지노선을 4.5%에서 4%로 줄였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아직 인플레이션 움직임은 중앙은행이 책정한 마지노선 안에서 움직이고 있으나 최근 물가인상 압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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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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