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리께 리에라 문교부장관은 각급학교의 겨울방학 일정을 앞당기는 문제를 검토중이며 특히 물난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부지방의 겨울방학을 앞당기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미시오네스 주와 넴부꾸 주의 경우 일선 학교측에서 방학 일정 변경을 직접 상신하고 있는 중이다. 엔리께 리에라 문교부장관은 오랫동안 계속되던 비도 그치고 날씨도 풀렸기 때문에 방학 일정을 6월로 앞당길 경우 7월에 또 추위와 강우가 있을 경우 마찬가지 문제에 봉착한다면서 일정 수정에 필요한 근거가 아직은 부족하다며 7월 방학을 6월로 앞당기는 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임을 시사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수해를 입은 남부 지방을 위한 구호품 수집이 계속되고 있다며 학생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식료품을 비롯한 생필품과 겨울용 의류, 담요, 침구류, 장화등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품을 각급 공립학교나 문교부 사무실등에서 받고 있다. 특히 문교부는 종교단체들의 수재민 구호품 모집과 별도로 900켤레의 장화를 마련해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