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서장급 경찰 간부가 자신의 차량에 무려 557kg의 마리화나를 싣고 운반중 까아구아수에서 적발, 검거됐다.
로베르토 까시미로 말도나도 곤살레스로 확인된 이 경찰간부는 검거된 시데빠르 바께리아 지구 경찰간부로 자신의 소유 도요타 트럭에 마리화나를 싣고 운반중 이 지역에서 수상한 마약 운반이 이뤄진다는 첩보를 입수한 마약단속반과 20여km에 이르는 추격전을 벌인끝에 검거됐다. 경찰은 추격전끝에 잡은 용의자가 지역 수뇌급 경찰이라는 점에 충격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