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지니스 50%이상 성장

온라인 비지니스 증가일로.jpg

e-커머셜 성장가능성이 기대되고 있지만 많은 국내 기업들은 이 부문을 주목하지 않고 있다고 e-커머셜 관련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아순시온에서 e-커머셜 데이 행사가 15일 진행됐는데 이날 가진 컨퍼런스에는 국내 참가자들은 물론 남미지역 인접국가의 관계자들이 참석, 제68차 회의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인터넷을 통한 판매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국내의 경우 최근들어 인터넷을 통한 매출 성장이 50%에 달할 정도로 큰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남미권에서도 인터넷을 통한 판매및 매출이 30% 증가할 정도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5년동안이 2차 e-커머셜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소비자들의 위치와 이동통신 수단이 결합하면서 기동성있는 e-커머셜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전문가들은 현재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상품을 사겠다는 의향은 있는데 공급자들이 적은 상태라면서 한예로 지난해의 경우 파라과이에서 온라인 구매 매출액은 1억48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이중 단 10%만이 국내 기업들이 판매한 금액이라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Bancard의 온라인 결재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업체는 114개에 불과하다. 이 전문가는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소지자는 모두 잠재적인 구매자로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