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테스 정부는 사회경제지표의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개발지행 정책을 펼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부문에서는 도리어 후퇴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실시한 가계인구 조사에서 나타났다
2016년도 가계인구 앙케스트에서 실업율은 도리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경제인구중 6%인 20만2천명이 실직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5.35%에서 0.65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특히 2011년에서 2016년까지 실업자숫자는 두배로 증가했다. 특히 거주지역별 실업율을 보면 도시권의 실업율은 6.45%에서 7.19%로 증가, 도시권의 실업율이 크게 증가했다.
노동관련 지수들은 전반적으로 후퇴했다. 월평균수입 수준역시 2015년에서 20만과라니가 감소한 219만과라니로 감소했다. 근로자의 월평균수입액은 2014년 232만5천과라니로 최고수준을 기록한 후 도리어 감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