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일정 변경없다

겨울방학일정 그대로

엔리께 리에라 문교부장관은 겨울방학 일정은 정해진대로 7월 10일~23일으로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수업은 7월 24일 월요일 시작된다.
때이른 겨울 추위와 수해등으로 일부 학교에서 겨울방학을 앞당겨 줄 것을 상신, 문교부에서는 보사부와 기상청등의 조언을 얻어 겨울방학 조기 실시안을 검토해왔으나 결국 겨울방학을 앞당기지 않기로 했다.
대신 문교부는 학부모들에게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고 있는만큼 학생들의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급 학교 교장들과 교사들에게는 교복문제에 대해 유연성있게 대해줄 것을 지시했는데 날씨가 추운만큼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것은 학생들과 교사들의 건강이므로 교복사용에 있어서 유연성있게 대처해달라고 당부하고 기후가 풀리면 다시 교복사용에 관한 기준을 재적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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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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