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제한선 계속 낮아지는 중

사채금리.jpg

과라니화는 물론 달러화 대출금리제한이 계속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은 대출금리 최고한도를 매월 고시하고 있는데 7월 대출금리 제한선은 과라니화 대출의 경우 44.44%로 고지됐다. 이는 금년들어 가장 낮은 수치인데 대출금리 최고 한도선은 금년들어 비록 소폭이지만 지속적인 축소를 보여왔다.
달러화 대출의 금리제한선은 17.09%로 고지됐으며 역시 지난달보다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중앙은행이 고지한 금리최고한도선은 국내의 자본및 서비스 크레딧과 대출에 적용되며 이 제한선을 초과할 경우 고리사채로 분류된다.
대출금리가 소폭감소를 보이는 것과 동시에 과라니화 대출액 규모 증가율도 함께 부진함을 보이고 있다. 과라니화 대출액의 경우 지난해 동기간 대비 2.9%의 증가에 그쳤으며 달러화 대출액은 도리어 1.8%가 감소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