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가격 인상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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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업계는 생필품 가격의 변동은 사실상 거의 없는 상태라면서 최저임금 인상때문에 생필품이 인상될 것이라는 지적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대형마트연합회의 크리스티안 시엡릭 회장은 생필품 부문의 가격 인상은 거의 없는 상태라면서 정부가 발표한 3.9%의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상품가격 인상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슈퍼마켓업계는 가격 결정은 공급업자들이 결정하는 것으로 수퍼마켓은 정해진 가격을 전달받는 입장임을 강조했다. 도리어 슈퍼마켓측은 내부적인 조정을 통해 판매가격을 인하할 수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인건비 지출이 많은 서비스업의 경우 3.9%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하겠지만 슈퍼마켓을 비롯한 유통업은 공급업자의 공급가격에 좌우될 뿐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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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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