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관련법안 추진

장애인주차구역 관련 조례 추진중.jpg

아순시온 시의회는 장애인을 위한 특별주차관리법률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아순시온 시의회는 장애인을 위한 주차구역 마련 의무화, 관련 표지판 마련 및 장애인 주차카드 발부등의 내용은 담은 입법발의안을 하원에 제출했다. 이 법안은 우선 장애인들을 위한 주차카드를 도입하고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교통표지판 마련 의무화, 공공장소에 장애인을 위한 승하차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것등을 감고 있다. 아순시온의 시조례를 전국에 적용하는 법률 수준으로 승격하자는 내용을 담고있다. 장애인과 장애인의 보호자, 가족, 부모들에게도 장애인 주차 카드를 발급, 장애인들의 이동시 안전과 편의를 보장해주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으며 국내 장애인 단체들과 만나 시조례안의 승격에 관한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지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회 인권위원회 관계자들과 도 회동, 입법안에대한 설명을 가졌다고 시의원들이 밝혔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