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미발급으로 주류판매상 체인 영업정지

영수증 미발급으로 주류판매상 영업정지.jpg

조세청산하 제로비아하팀은 유명 주류판매상인 “Tuichaite”측이 영수증발부 없이 상품을 판매한 사례를 적발하고 15개에 달하는 지점들에 대한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
조세청의 탈세 단속반원들은 손님을 가장하고 이 주류판매상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영수증을 발부하지 않는 사례를 확인, 영업정지 조치했다.영업정지는 3일간 집행되며 이 기간동안 해당영업소는 면밀한 세무조사를 받게된다.
조세청은 물품이나 서비스 구매시 반드시 영수증을 요구해야한다고 시민들에게 안내중이며 판매자는 구매자가 요구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영수증을 발부해야한다고 거듭 당부하고 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