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테스 대통령이 대만과 파라과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7월중 대만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파라과이 외무부에서 발표했다.
1년전 대통령 취임후 첫 해외순방 대상국중의 하나였던 파라과이 대통령의 답방형식이다.
대만정부는 미주국가들이 대만의 국제연합 및 국제기구 가입을 지원하는 경우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않고 있다.
차이잉원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카르테스 대통령이 참석한 자신의 취임식 이후 첫번째 해외방문국의 하나로 파라
과이를 꼽을 정도로 파라과이를 얼마남지 않은 중남미대륙에서의 외교적 우방으로 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