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3.9% 오른다. 이로써 파라과이의 최저임금 수준은 남미권 국가중 다섯번째로 높은 최저임금을 적용하게 됐다.
7월1일부터 파라과이의 최저임금은 76.616과라니가 인상되며 38만명의 근로자들이 2.040.513과라니의 최저임금 적용을 받게된다. 달러로 환산하면 약 371달러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남미권 국가중 최저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우루과이로 12.265 우루과이 페소로 책정됐다. 달러로 환산하면 490달러 선이다. 우루과이의 금년 예상인플레율은 7.4%로 전망된다.
두번째로 최저임금 수준이 높은 곳은 칠레로 485달러선이며 역시 금년도 예상 인플레율은 2.6%로 남미지역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아르헨티나는 세번째로 임금수준이 높은 곳으로 등장했다. 465달러수준이나 아르헨티나 정부 역시 7월부터 최저임금 24%인상을 발표한 바 있어 7월 이후부터는 578달러의 최저임금이 적용되며 이경우 남미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 된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의 경우 다른 국가들과는 다르게 금년 예상 인플레율이 23%로 예상되고 있어 임금인상에 대한 불만이 적은편이다.
에콰도르는 예상 인플레율 1.1%에 최저임금 375달러수준으로 네번째 순위를 차지했다.
파라과이에 뒤이어 여섯번째로 임금수준이 높은 곳은 콜롬비아로 예상 인플레율 4.3%에 최저임금은 312달러수준이다. 볼리비아의 경우 예상인플레율 5%에 최저임금은 294달러수준이다.
브라질의 경우 예상 인플레율은 3.8%로 전망되며 최저임금 수준은 283달러로 조사됐다. 페루는 인플레율 2.8%에 최저임금 274.1달러이며 정정불안에 시달리는 베네수엘라는 무려 720%의 인플레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저임금은 181달러 수준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