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서 부근이라고 안전하다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살토 데 과이라에서는 경찰서에서 불과 한 꽈드로 떨어진 약국이 토요일 오후 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강도들은 대담하게도 토요일 오후 경찰서에서 1꽈드로 떨어진 약국에 침입, 직원들을 위협하고 현금 160만과라니와 헤알, 달러화를 강탈했다. 이들은 직원을 인질로 삼고 5분동안 가게를 샅샅이 뒤지는 대담한 행동을 보였다.
약국측은 사건발생후 경찰에 신고, 경찰이 5분안에 즉각 출동했지만 벌써 범인들은 사라지고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