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테스 대통령 취임이후 대중교통업체들에 노후된 버스 대신 신형 버스 도입을 강력 지도하면서 신형 버스로 교체된 비율이 32%에 달하고 있다. 정부는 2013년 이후 새로운 버스 도입을 위한 보조금으로 총 26.546.083달러를 지출했으며 버스회사들은 619대의 신형 버스를 구입, 현재 운행중인 버스중 32%는 신형 버스로 교체됐다.
2011년~2013년의 전임정권의 경우 대중교통업체에 보조금 42.843.366달러를 지원했지만 신형 버스 교체는 없었다.
5디아스 지는 카르테스 정부가 1600만달러이상의 보조금 지원을 절감하면서도 신형버스 교체를 이뤄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