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 1-6월중 관세수입액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세관청이 발표했다. 특히 금년 상반기 관세수입액은 과거 5년중 최고수준이라는 소식이다.
6월중 징수한 관세액은 총 7630억6600만과라니로 지난해 6월에 비해 18.33%가 증가했으며 1-6월중 징수 관세액 총액은 4조 4054억2900만과라니를 기록했다.
상반기 관세 징수액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8.94%가 증가한 것이다. 세관청은 상반기 관세 수입 증가는 브라질 경제 위기와 안데스 눈사태로 인한 물류유통 대란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