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로 1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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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사회부는 금년들어 인플루엔자로 사망한 숫자가 13명이라고 보고했다. 보사부에 의하면 금년의경우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2개월이상 앞당겨 나타났다. 아게다 까벨료 보건감시국장은 예년의 경우 인플루엔자 유행시기는 5월부터 시작되나 금년은 3월부터 환자 발생이 시작됐으며 6월말까지 전국적으로 28만명이상위 외래진료자가 발생, 최근들어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했다. 10개 주요 공립병원 데이터 베이스를 분석해보면 인플루엔자 확진자는 3천명이상이 발생했으며 이중 13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로 보고됐으나 보사당국은 공식확인 케이스외에도 인플루엔자 사망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60세이상의 노약자와 5세미만의 영유아에서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율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보사당국은 안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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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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