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로 아순시온 시장, 본인 대선출마 트위터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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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통해 아베세지가 뉴스속보로 마리오 페레이로 아순시온 시장이 7월 10일 시장직을 사임함과 동시에 청당의 에프라인 알레그레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하여 2018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내용이 유포됐는데 마리오 페레이로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를 부인하는 메션을 올렸다.
페레이로 시장에 의하면 이는 아베세지를 사칭한 내용으로 아베세지와도 상관이 없으며 자신이 사임할 것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페레이로 시장은 아베세지 뉴스속보로 유포되는 이미지를 링크한 후 “위의 내용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뉴스속보라는 내용은) 아베세지와도 상관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올렸다.
울티마 오라 지는 페레이로 시장이 거듭해서 2020년까지 아순시온 시장 임기를 준수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하고 그러나 많은 정치인들이 페레이로 시장이 홍당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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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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