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2017, 8일 공식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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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 로께 알론소에서 올해도 엑스포 박람회가 개장했다. 농업, 축산업, 제조업, 서비스업등 파라과이의 대표적인 산업박람회인 엑스포 개막식에서 행사 주최자중의 하나인 파라과이 농축산업협회의 루이스 빌랴산티 회장은 엑스포를 통해 많은 수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주최측인 파라과이 제조업연맹의 에두아르도 펠리포 회장은 해마다 엑스포는 다른 내용이었지만 올해 역시 또다른 파라과이의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엑스포가 될 것이라며 예년보다 참여업체 규모가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엑스포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며 입장료는 2만과라니로 책정됐다. 학생들은 월~수요일까지 무료입장이며 14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다.
8일과 9일 엑스포 개막 쇼에는 양일간 총 25.515명이 관람한 것으로 조사,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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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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