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비지니스 상담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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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개최중인 엑스포에서 비지니스 상담회가 18일-19일 진행됐다. 22개국에서 491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상담회를 통해 3000회의 상담이 진행됐다.
엑스포 주최 측은 지난해 엑스포에서 마련된 상담회를 통해 거래된 금액이2억8300만달러를 기록한 만큼 금년의 거래실적은 이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장 내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상담회는 상공부와 투자 및 수출장려본부와 엑스포 주최 경제 단체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에서 가장 큰 투자 상담회로 꼽힌다.
이미 첫날에만 1900회의 투자 및 구매상담 약속이 잡혔으며 가장 많은 투자 상담이 집중되는 분야는 식음료부문으로 전체 미팅의 65%를 차지하고 있고 25%가 서비스업 분야이며 법률 및 컨설팅 등 비지니스 상담 분야도 다각화됐다고 주최 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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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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