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코의 마리스칼 에스티가리비아에서 영하 4.5도 기록 주말은 다시 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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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코지방 보께론주의 마리스깔 에스티가리비아 지역의 기온이 18일 새벽 영하 4.5도를 기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 지역의 추위는 수요일까지 이어졌다. 해당 지역의 한 주민은 기록적인 추위로 차창이 서리로 뒤덮이자 그 위에 글씨를 써서 트위터에 올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빅토르 알바레스 기상청장은 18일 새벽 4시~5시 사이에 해당 지점에서 영하 4.5도가 공식 관측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예상한 최저기온 영하 3.7도보다 낮은 기온이다. 기상청은 낮은 기온과 서리 및 빙결 현상이 차코지방, 쁘레시덴떼 아제스, 알토 파라과이 등에서 수요일까지 계속됐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주중의 기온은 점차 올라가 일요일인 30일은 한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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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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