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해로 농산물 품귀현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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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간 세차례나 기록된 서리와 냉해로 국산 작물의 품귀현상이 우려된다. 야채 청과류의 타격이 심각해 일부에서는 전체 농산물의 90%이상이 냉해로 생산불능 상태로 전망하는등 국산 농산물 거래 시장도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야채 청과류 뿐만 아니라 목초지에서도 냉해가 발생, 축산업에서도 냉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알또 파라나 지역의 농민단체 대표는 아베세지의 까르디날 방송의 인터뷰를 통해 1600여가구의 조합원중 700명의 야채청과류 재배 종사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지만 다른 조합원들 역시 냉해로 인한 간접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토마토, 피망이 냉해로 얼어죽었으며 조합원중 토마토 생산농가에서만 5억과라니 상당의 손실액에 간접 생산비용까지 합산하면 피해액은 크게 증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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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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