뻬드로 후안 까발례로 디스코장에서 총격전

뻬드로후안 까발례로 디스코장서 총격전.jpg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은 디스코장에서 지난 화요일새벽 총격전이 발생, 적어도 4명이 사망하고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새벽 3시20분경 2명의 신원미상의 사람들이 차에서 내려 디스코장 애프터 오피스 앞에 서있던 남성 2명과 여성 2명에게 총격을 가했다. 사망자들은 브라질 국적자들로 알려졌으며 피해 남성들은 범죄조직인 PCC조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설에는 지난주간 공개된 동영상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그러나 당시 총격 때문에 주변에 있던 12명의 일반인들이 부상을 입고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시와 브라질의 뽄따 뽀라 시의 병원에 분산 수용돼 치료중이다.
해당 디스코장은 당일 문을 연 업체로 개장 첫날 성황을 이루고 문을 닫다가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해당업체와는 전혀 아무 상관없다는 입장이며 수사당국도 피해자를 겨냥한 살인인 것으로 잠정 결론짓고 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