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순시온의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누에바 이탈리아로 돌아가던 한 여성이 귀가 길에 교통사고로 악세소 수르에서 사망했다. 동승한 가족과 운전사도 중상을 입었다.
산안토니오 시 악세소 수르 지점에서 미츠비시 깐떼르 차량이 방향을 바꾸기 위해 왼쪽 차선을 침범했다 마주오던 앰뷸런스와 충돌, 앰뷸런스가 중심을 잃고 길가의 언덕으로 굴러 떨어졌고 이 차에 타고 있던 퇴원 환자는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고 부상을 입은 가족과 운전수는 병원에 입원 중이었으나 가족인 난시 로다스씨가 부상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숨졌으며 앰뷸런스 운전사와 상대편 차량의 운전자 등이 입은 치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