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민시위를 위해 상경했던 산뻬드로주 출신 한 농민이 추위속에 노숙하던중 폐렴에 걸려 결국 사망했다. 산뻬드로주 헤네랄 레스낀 출신의 앙헬 까르도소 씨는 시위참가중 추위로 폐렴에 걸려 끌리니까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중 결국 수요일 오후 사망했다. 가족들은 함께 오지 않고 동료 농민들과 함께 상경했던 것으로 알려져 마리아노 하라 농민단체 관계자는 주변에서 모금한 80만과라니로 일단 필요한 경비를 치르고 장례식을 치렀다고 밝히고 농민시위의 순교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의 사망은 보사부의 책임이라고 주장ㅎ고 정부의 무관심때문에 죽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농민들은 목축부 장관이 홍당 운영위원회에 농민지원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협약서를 서명했다며 비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