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포사다시와 엔카르나시온시를 잇는 국경지점의 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아르헨티나의 오토바이 강도들이 파라과이에 입국하려한다는 첩보때문이다.
경찰청은 산로께 곤살레스 데 산타 크루스 다리의 국경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는데 아르헨티나 경찰에서 통고해온 오토바이 강도들의 명단을 중심으로 신분 확인 절차를 강화중이다. 특히 오토바이 탑승자들을 집중 검문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에서 수배중인 위험인물들로 알려졌다.
겨울방학기간동안 엔카르나시온을 찾는 아르헨티나 관광객들과 쇼핑객들이 급증하여 평균 25000명이상이 엔타르나시온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 고객들은 우선 차량 연료 가격부터 저렴한데다 생필품, 의류, 전자제품, 겨울 용품들을 특히 많이 찾고 있다고 지역 상인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