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수서비스, 집으로 찾아간다

자동차 만떼니미엔또 재택서비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석사과정을 밟던 다에르씨는 집으로 찾아가는 정비서비스 아이디어를 얻어 2명의 투자자들과 함께 플렉싯이라는 회사를 세우고 소비자들의 집을 찾아가 오일 및 필터 교환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민 다에르, 세바스티안 곤살레스 빠시엘료, 헤랄르도 베니테스등 3명은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의기투합, 오일 교환, 오일-에어-연료필터 교환, 브레이크판 교체, 밧데리 교환, 유동액 충전및 일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과 아순시온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 회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6시,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가격은 차종이나 모델에 따라, 또 서비스 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예를 들어 오일교환의 경우 최저 31만과라니에서 트럭용 43만과라니선이라고 밝혔다.
가장 요청이 많은 서비스는 주기적으로 교환해야하는 오일과 필터 교환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지금까지 1000명의 고객을 확보한 이 회사는 기술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 3명의 정비사과 7명의 지원스탭이 근무중인데 정비사를 채용시 관련 자격증을 갖추고 자동차관련 강습을 마친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http://www.flexit.com.py에 접속,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입력하고 예약할 수 있으며 결재수단은 현금, 수표, 신용카드로 가능하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