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큰 나무 찾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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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도 뿔몬 단체에서는 파라과이에서 가장 큰 나무를 찾는 “꼴로소스 데 라 띠에라” 운동을 진행중이다. 이미 차코 지방의 여러곳을 돌며 가장 큰 나무 후보들의 사이즈를 측정했으며 마지막으로 쁘레시덴떼 아제스 주의 포르틴 나나와에서 가장 큰 나무의 나무둘레를 측정하는 행사를 치렀다. 현재까지 측정한 나무중 차코에 식생하는 ‘사무우’ 또는 빨로 보르라초 종 나무가 가장 큰 나무로 알려졌는데 높이가 20미터 이상 자라고 수령 100년 가량으로 알려진 나무가 가장 큰 나무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차코지방뿐만 아니라 콘셉시온과 산뻬드로주의 오래된 나무들을 찾아 측정할 예정이다. 가장 큰 나무를 찾는 캠페인을 통해 후손들에게 자연자원은 물론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자는 것을 일깨우고 자연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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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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