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따구아 병원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한 미군 군의관팀은 1주일동안 161건의 외과수술을 진행했다. 국립 이따구아 병원 팀과 함께 의료봉사를 진행한 미군 의료진은 대부분 복합증상을 보인 환자들에 대한 수술을 진행했다.
마르꼬스 마르띠네스 이따구아 병원장은 재건수술을 포함해 탈장, 안면, 일반 수술등 총 161건의 외과수술이 실시됐으며 이번 의료봉사는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수송기로 실어나른 의료장비와 미군 의료진들은 재건수술을 비롯해 사고로 복합골절을 입은 환자등 일주일동안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