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재 파라과이 한인회장배 테니스대회 폐막
재파 대한테니스협회 주최 한인회장배 테니스 대회
2일 간의 테니스 동호인들의 열전 끝에 남긴 스포츠 친교의 장 막 내려
재파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신숭오)가 주최한 한인회장배 테니스대회가 2017년 8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2일간의 열전을 펼치며 테니스 동호인들의 돈독한 친교의 장을 이루고 13일(일) 오후 7시 남미교회 깐차에서 결승전을 끝으로 그 막을 내리었다.
재파 대한테니스협회(Asociacion Coreana de Tennis en el Paraguay, 회장 신숭오)는 1977년 신병기님의 주선으로 “한인 정구회”라고 발족한지 금년(2017년)으로 40년이 되었고, 중간에 잠시 해체 되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젊은 세대들로 구성이 된 제 17대 가 출범하면서 지속적으로 활성화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정민 총무의 사회로 폐막식에 이어 시상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각 테니스팀 회장들을 비롯해 김연길, 김경훈 테니스 협회고문, 구일회 한인회장, 이중재 사무국장, 임광수 일간동아 발행인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웠다.
각 조별 시상에 이어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있는 행운권 추첨 순서에서 하이라이트인 1등(대형 냉장고) 추첨에서 노근형 위너스 고문이 당첨이 되었다.
▲폐회사를 하는 신숭오 테니스 협회장.
▲인사말을 하는 구일회 한인회장.
▲진행을 하는 조정민 총무와 전미애 부회장.
▲A조 복식 우승을 한 우재현,유제국.

▲조별 수상자







▲주인을 기다리는 푸짐한 상품들.




▲영예의 경품 1등상에 당첨된 노근형 위너스 고문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