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상원에 농가빚탕감 비토 법안 심의 촉구

대통령, 상원에 농가빛 관련 법안 신속 처리 요청.jpeg

카르테스 대통령은 페르난도 루고 상원의장 앞으로 공식 문건을 보내 농가빚탕감에 관한 법안에 정부가 비토하여 상원에 반려된 내용을 신속히 상원에서 다뤄줄 것을 촉구했다. 대통령은 농민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신속히 실시하기 위해 해당 법안의 재심의를 서둘러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의 공식문건은 농목축부장관과 홍당 후안 다리오 몽헬로스 상원의원이 페르난도 루고 상원의장을 방문하여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루하 농목축부장관은 농민시위가 종결됐다고 정부가 이 문제의 해답을 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회동을 통해 루고 상원의장은 다음주중 비정기회의를 소집, 해당 법안을 심의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몽헬로스 상원의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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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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