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달러화 사용 아르헨 관광객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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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닷델에스떼에서 위조달러화를 사용하려던 아르헨티나 쇼핑객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이들은 위조 달러화로 1600달러상당의 상품을 구매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5명의 아르헨티나 국적 젊은이들이 위조지폐로 전자제품을 구매하려다 연행됐는데 해당 상점 지배인은 이들이 내놓은 달러화를 검사하다가 촉감과 인쇄상태에 의심이 생겨 근처 환전상에 확인을 요청했다가 위조지폐라는 확인을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은 위조지폐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위조지폐인줄 몰랐으니 아무 의심없이 물건을 사러나오지 않았겠냐며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연행됐던 관광객중 소지 위조지폐가 가장많았던 1인만 계속 구금중이며 사건은 델에스떼 지방 검찰청으로 이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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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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