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영 정유공사(뻬뜨로빠르)주유소에서 오늘 26일 하루동안 주류가격을 인하판매한다. 일반 판매가 가능한 정유공사의 30개 주유소에서 토요일인 26일 0시부터 자정인 24시까지 모든 종류의 연료에 대해 최대 리터당 600과라니이상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디젤 바레떼 모델의 경우 600과라니가 인하된 4500과라니에 주유할 수 있다.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200과라니의 할인율이 적용된다고 에디 하라 정유공사 사장이 밝혔다.
정유공사의 가격 할인 프로모션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정유공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디젤유 ‘바레떼’ 모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유황화합물 비율을 크게 기준치보다 크게 낮춘 제품으로 연료효율성이 높아 연비를 크게 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뻬뜨로빠르 정유공사는 핸드폰 어플을 통해 프로모션 가격을 적용받을 수 있는 주유소 주소를 공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