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바이 강도단을 비롯한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오토바이 기동대 제2기 수료식이 카르테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 부대에서 진행됐다. 총 40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수료식에서 훈련받은 작전기술을 시연했으며 2기생 훈련 역시 파나마 경찰청에서 담당했다. 오토바이 기동대 훈련에 필요한 재정은 쟈시레타 발전소에서 지원했다.
경찰청은 오토바이 기동대의 출범이후 오토바이 강도사건을 비롯한 도로상에서 강력사건 발생이 크게 감소해 민생치안이 나아졌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