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음악단 6인조 월드뮤직 그룹 “Coreyah” 래파 공연
한국 전통악기로 세계전통음악과 현대중 음악을 접목 뮤지션들
파라과이 중앙은행 극장을 한국적 음악성으로 대 환호성 이루어!
한국의 대표 월드뮤직 6인조 월드뮤직 그룹 ‘고래야’(Coreyah, 단장 Kyung-i 안상욱)가 유럽, 북미 투어에 이어 지난 2017년 8월24일(목) 아순시온 중앙은행 극장에서 만장한 관객들을 전 세계 전통음악과 현대의 대중음악을 접목해 한국전통악기인 대금. 장구. 거문고. 드럼 및 퍼커셔니스트. 보컬리스트 와 기타리스트 등 6인조 한국전통악기와 노래로 매혹과 황홀한 음악의 밤으로 수놓았다.한국의 대표 월드뮤직 6인조 월드뮤직 그룹 ‘고래야’(Coreyah, 단장 Kyung-i 안상욱)가 유럽, 북미 투어에 이어 지난 2017년 8월24일(목) 아순시온 중앙은행 극장에서 만장한 관객들을 전 세계 전통음악과 현대의 대중음악을 접목해 한국전통악기인 대금. 장구. 거문고. 드럼 및 퍼커셔니스트. 보컬리스트 와 기타리스트 등 6인조 한국전통악기와 노래로 매혹과 황홀한 음악의 밤으로 수놓았다.고래야(Coreyah) 국악뮤직 그룹은 2010년 결성되어 한국의 민속 음악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음악적 유산을 소화해 독특한 음악의 장르를 보여주고 있다.남미투어는 8월16일부터 브라질 2일간, 우루과이 2일간 공연에 이어 파라과이 1일 공연을 주 파라과이 한국대사관의 협력 공동 진행하였으며, 광범위한 남미대륙의 지역과 언어를 넘어 한국의 전통음악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만장한 관객 앞에 주파한국대사관 정고은 행정원이 간단히 “고래야” 음악단을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소개하고, 간간히 드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Kyung-i (단장. 안상욱)단장의 작품소개를 계속 멘트 하였다.언제 들어도 사람의 심금을 울리게 하는 대금. 거문고 그리고 장구나 대징 소리는 이 날 공연에서 아름답고 구슬픈 듯한 음의 조화성 극치를 이루었으며 다시 한 번 감동케 하는 밤이었다.5인의 악기리스트들과 한명의 성악싱어 (함보영)씨가 13곡의 성악으로 소화하며 앵콜 송 1곡을 공연하여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 곡명을 기술한다.1. Whale of a time 2. Walk into the sea 3. Tomorrow Morning 4. Cuckoo Dance 5. Folks 6. Dondollariyo 7. I should have gotten angry 8. Seoul 9. Lets Make a Feast10. Clap 11. Why Do You call me 12.Born Wrong13. Some of our Ancestors이상 13곡을 계속 약 1시간 30분 동안 관중을 황홀 감동케 하는 한국적 음악을 청취케 한 것은 참으로 뜻있는 음악회였다.Coreyah는 6명의 멤버와 정건호 외 3명의 Staff등 총 10명이 남미 3국인 브라질, 우루과이 그리고 마지막 투어 지역인 파라과이 공연을 마치고 8월25일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했다.또 하나의 한국인 특유의 음악흔적을 이 남미 지역에 남겼다고 믿고 싶다.





▲열정적인 한국의 전통음악을 파라과이에 선보인 Coreyah.












▲ 현지인, 한인동포들과 가까이에서 인사를 나누며 싸인회를 하는 고래야팀.